전북도청 이승복 안전정책관, 지방자치의 날 맞아 근정포장 수상

전북도청 이승복 안전정책관, 지방자치의 날 맞아 근정포장 수상

기사승인 2017-10-26 11:47:05

이승복 전북도 안전정책관이 ‘제5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역안전관리 강화 및 주민과 행정의 가교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날 기념식은 지방자치 분야에 기여한 공으로 총 9명이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는 2013년부터 매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를 갖고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이승복 안전정책관은 1979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건축시공기술사와 건설사업(CMP)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군산, 익산, 정읍, 김제 및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안전과장, 토지주택과장 등 건설분야를 두루 거쳐 근무했다.

또한, 전북도 규제개혁추진단장, 생활안전과장 및 김제부시장 등을 거쳐 현재 전북도 안전정책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전북=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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