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JJ골프아카데미 숙녀회가 26일 전주대학교에 4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평생교육원 숙녀회는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1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상당 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4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숙녀회 김모진 회장은 “우리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신속하게 반영해주어 감사드리며 양질의 평생교육이 되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홍성택 평생교육원장은 “소중한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골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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