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사당4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사당4 정비예정구역 해제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해제 대상구역으로 동작구 사당4 정비예정구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4조의3 제1항 제1호 및 제2항에 의거 구청장이 주민공람 및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이행하고 정비예정구역 해제 요청한 지역이다.
이번 정비예정구역 해제(안)이 결정됨에 따라 서울시는 주거환경관리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소규모재건축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