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18일부터 3일 간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 부스는 경북-호찌민 문화교류행사에 발맞춰 베트남 한류의 중심지 호찌민 지역의 학생들에게 경북 지역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홍보관에는 학교소개 및 각종 자료 비치는 물론 현장에서 유학 상담을 직접 받는다.
안동대학교 관계자는 “경북-베트남 간 문화교류의 심화를 위한 유학생 유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호찌민에서 유학생 유치의 새로운 모멘텀을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동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