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지난 20일 송하진 도지사,황현 도의회의장,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회복지기관, 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사랑의 온도탑 행사를 가졌다.
이번 모금은 20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74억6100만원으로 전년도 모금액 73억1500원보다 2.0% 상향된 모금액이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7461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전북=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