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박재현 교수, 여덟 번 째 시집 ‘어린 왕자 바라기’ 출간

경남과기대 박재현 교수, 여덟 번 째 시집 ‘어린 왕자 바라기’ 출간

기사승인 2017-11-26 17:37:49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박재현 교수(54)의 여덟번째 시집 어린 왕자 바라기가 나왔다.

어린 왕자 바라기는 생텍쥐페리가 1943년에 낸 어린 왕자를 박재현 시인이 일상과 연계해 시로 표현한 시집이다 

박 교수는 이 시집을 내면서 어린 왕자와 친구가 되고 싶고, 어린 왕자의 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시인과 화가로도 활동 중인 박 교수는 그동안 껍질’, ‘내 마음을 열어준 시’,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그 무엇이 되고 싶다’, ‘순수’, ‘히말라야’,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안다등의 시집을 냈으며,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2016년 세종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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