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이 ‘사랑의 김장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창성건설의 ‘사랑의 김장드림’ 행사는 지난 24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해락촌권역센터, 감자꽃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해락촌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11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사랑의 김장드림 행사에서는 한포기, 한포기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 2톤과 휴지, 세제류 등 생필품,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모금함을 해락촌권역센터와 평창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지원 금품은 평창군 내 외롭게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