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지난 8일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주대 학생 및 교직원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에 6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호인 총장은 “평소 전주대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해 준 지역 사회에 대한 은혜와 감사의 뜻을 담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봉사센터 김광혁 센터장은 “앞으로 사회복지기관 과의 연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취약계층 및 아이들과의 소통‧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주=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