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 동계올림픽 명소될까

[순간포착]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 동계올림픽 명소될까

기사승인 2017-12-15 15:00:12

지난 13일 오후 6시께.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도 불이 켜졌다. 이곳에선 스키점프, 노르딕 복합, 스노보드(빅에어) 등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 왼쪽은 노멀힐(98m), 오른쪽은 라지힐(125m) 스키점프대이다. 참고로 노멀힐은 남녀 선수가 출전할 수 있지만, 라지힐의 경우 남자 선수로 출전이 제한돼 있다. 참고로 스키점프는 비행 거리·자세·착지자세 등을 종합해 점수를 내게 된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는 총 8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알펜시아 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포츠 파크에 속해 있다.

·사진=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