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남동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동발전은 ‘에너지 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을 앞세워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써니 프로젝트’, 교육취약계층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키움 프로젝트’, 취약계층과 농어민·노인의 취업난과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일자리 창출사업인 ‘드림잡 프로젝트, 그리고 해외봉사단 운영을 통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남동발전은 2017년에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메세나대상,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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