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비전과 주요사업을 홍보하는 ‘광고 공모전’결과가 발표됐다.
LX는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공사가 주최한 ‘LX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21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전만경 정책관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공사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포스터 부문 대상은 김영구 씨의 ‘대한민국 국토를 맞춤 디자인하다’가, 카드뉴스 부문 대상은 김상지 씨의 ‘우리 땅의 가치, 무한한 가능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슬로건 부문 우수상에는 이기재 씨의 ‘LX, 국토를 새롭게, 공간을 이롭게’ 외 4개 작품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 포스터와 카드뉴스 우수상 5작품과 각 부문별 국토정보상 20작품 등 총 32개 작품이 선정돼 포상이 이뤄졌다.
박명식 LX사장은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며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도전 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각자의 삶에 멋지게 활용해 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