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인이 시청 단속 공무원 폭행

노점상인이 시청 단속 공무원 폭행

기사승인 2017-12-26 20:49:56

노점상인이 공무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10분께 화성시청사 1층 복도에서 도로과 공무원 방모(31·7급)씨가 노점상 A씨로부터 얼굴을 한차례 맞고 쓰러졌다. 방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국노점상총연합 소속인 A씨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청 앞에서 노점상 100여 명과 함께 채인석 시장과 면담을 요구하는 항의시위를 벌이다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고소장이 접수되는 대로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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