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향이 오는 29일, 31일 열리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 축하무대를 꾸민다.

28일 준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향이 ‘2017 MBC 방송연예대상’과 ‘KBS 연기대상’ 특별 축하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소향은 MBC ‘복면가왕’에서 흥부자댁으로 여성 가왕 최초 6연승 기록을 쓰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 KBS2 ‘최강배달꾼’, ‘고백부부’ OST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소향은 내년 초 새 앨범 발매를 위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