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전라북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485명(일반 467명, 도서벽지 14명, 장애 4명) 및 제2차 시험 장소를 29일 10시 전라북도교육청 홈 페이지(고시/공고)에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 인원 334명(일반모집 305명, 도서벽지 148명. 장애 21명)의 1.5배수를 선발해 일반 27과목에 467명, 도서벽지 6과목 14명, 장애 10과목에 4명, 총 485명이며, 또한 개인별 합격여부는 합격자 발표 10:00이후 중등교원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2차 시험은 2018년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 '수업실연' , '교직적성심층면접' , '예·체능 실기평가'를 실시한다.
제2차 시험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시험장에 시험시작 30분 전에 입실해야 하며, 2차 시험 수험생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해 시험에 임해야 한다.
과목별 합격자 명단과 2차 시험에 대한 수험생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 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 시험/채용정보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