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래핑한 항공기 운영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래핑한 항공기 운영

기사승인 2018-01-11 13:35:44

대한항공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알리기 위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래핑한 항공기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홍보 항공기는 A330-200 기종으로 지난 8일부터 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운항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객실, 운항, 정비, 공항, 기내식 등 다양한 직군의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 릴레이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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