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파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렵겠다.
주말인 20~21일 대구·경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20일 새벽부터 낮 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주말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영상 6~10도까지 올라가 큰 추위는 없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포항 0도, 울진 -1도, 구미 -5도, 고령·예천 -7도, 안동·영주·영양 -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양·영주 6도, 예천 7도, 구미·안동 8도, 고령·울진 9도, 대구·포항 10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세먼지는 다음주 초 다시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한파가 찾아오며 해소될 전망이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정부가 주요 성과로 의료개혁과 연금개혁을 꼽았다. 윤 대통령이 내세운 4대 개혁 과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특별검사가 수사하도록 하는 ‘김건희 특검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선고가 15일 열린다. 4개의 재판을 받는 이 대표의 정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킬러문항 없이 불수능’으로 평가된 지난해보다는 쉽게, 올해 9월
오는 12월2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신주 인수를 거쳐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을 밝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역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7기 사업’ 발대식을 광양시 육
이재명 “1심 판결 수용하기 어려워…항소할 것”
한미사이언스가 3자 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마지막 구간인 당진~인주(15.66km)를 남겨두고 사업비 증액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