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다.
2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영주 -18도, 예천 -17도, 안동·영양·의성 16도, 군위 -15도, 고령·청도 -14도, 대구·포항·울진 -11도로 예보됐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다. 이번 한파는 다음주 중반부터 누그러질 전망이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