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LINC+사업단은 창원 풀만호텔에서 ‘산학협력 거버넌스’ 행사를 열고 산업체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교류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 장규표 학사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산업체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산학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등을 공유했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가족회사 감사패 전달식,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안내, 평생직업교육대학 운영 전략 등을, 2부에서는 ‘산학연관 교류’를 주제로, 기업지원과 교류를 위한 외부 강연이 열렸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고용 관련 정부지원 사업 강연을 통해 고용 트렌드, 정부 지원혜택 등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허덕행 LINC+ 사업단장은 “산학협력 거버넌스 행사를 통해 산학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산학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과 기술교류회 마련에 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