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의회는 전영남 부의장( 우측 두번째)과 정길주(네번째) 윤미근(세번째) 의원이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 중부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 부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정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윤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의원은 그동안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의왕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많은 공헌했으며, 지역주민간의 갈등 극복 및 주민소통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현안 해결에도 큰 역량을 발휘했다.

전 부의장은 “이번 수상이 의왕시 의원으로써 의왕시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의왕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의왕=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