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보험료 납입면제를 확대한 갱신형 종합보험 (무)메리츠The오래가는건강보험1802를 출시했다. KB손해보험은 기존의 치아보험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KB The드림치아보험을 출시했다. 흥국생명은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 갱신형 종합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보험료 납입면제를 확대한 갱신형 종합보험 (무)메리츠The오래가는건강보험1802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및 50%이상 후유 해 이외에 만성당뇨합병증, 만성신장병, 루게릭, 파킨슨 등 총 15가지로 진단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특히 갱신형 상품임에도 납입면제 후 추가 갱신보험료 없이 100세까지 기존 보장내용이 유지된다.
또 갱신주기를 10년, 15년, 20년 이외에 30년까지 확대 신설해 장기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험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최장 100세까지 자동 갱신돼 보장된다.
40세 남자 기준 20년 만기 전기납으로 기본계약 이외에 3대 질병 진단비 2000만원, 입원일당 2만원, 수술비 등 주요 특약 선택 시 보험료는 월 5만원 수준이다.
KB손해보험, 치아보험 신상품 출시
KB손해보험은 기존의 치아보험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KB The드림치아보험을 출시했다.
KB The드림치아보험은 기존 상품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연간 3개까지 보장하던 횟수 제한을 없앴다. 보장금액도 치아당 최대 200만원으로 무제한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기간 또한 최대 80세로 확대해 가입자 중심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치아질환 예방을 위한 보장도 확대했다. 매년 스케일링 치료비 명목으로 1만원을 기본 보장하고,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치아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외모관련 치료까지도 보장한다. 외모특정상해수술비, 안과질환수술비, 상해흉터복원수술비 담보 등 얼굴을 중심으로 한 이목구비 보장을 탑재했다.
가입은 6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5년, 10년, 15년, 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10년 갱신형 80세 만기 선택 시 30세 남성은 3만 5000원, 여성은 4만2000원 수준이다.
흥국생명,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념 길거리 캠페인 진행
흥국생명은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의 흥행을 이어가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은 고혈압 및 당뇨를 가진 유병자에 대한 연금사망률을 개발해 유병자들에게도 합리적인 연금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이 상품은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 가두캠페인에는 본사 직원들과 법인, TM, GA, 방카매니저들은 물론 전국에 있는 사업부 직원들과 설계사들까지 동참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의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번화가에 모여 (무)실적배당형연금전환특약의 주요 내용이 담긴 상품안내장과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념 핫팩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