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사우동발전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7일 개최됐다(사진).
회의에선 2017년도 운영현황 및 결산 승인과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하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만의 신임 회장은 "지난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회원 상호 간 소통과 융화를 바탕으로 사우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심기일전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배 사우동장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 덕분에 지난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발전협의회가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