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5개 센터를 대상으로 급식소 지원업무와 전체 사업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현장평가, 서비스 만족도 등을 종합한 결과다.
센터는 지난해 기본사업으로 위생·안전, 영양 순회방문, 대상별 방문·집합 교육, 정보제공, 홍보행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자외선소독기 및 정수기 관리, 염도계 대여, 영아대상 바른 식생활 인형극, 유아대상 건강한 식생활 뮤지컬, 어린이 저당 베이커리 책자 출간, 튼튼베이킹클래스 등 특화사업도 추진했다.
신길만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 어린이 급식의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