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 남해군수 출마 선언

장충남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 남해군수 출마 선언

기사승인 2018-03-13 13:44:09

장충남(사진.더불어민주당) 남해사회통합연구소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 남해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소장은 13일 남해읍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해가 이대로는 결코 안 된다. 파격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장충남이 새로운 남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해는 군민 모두가 답답해 할 정도로 위기에 처해 있는데 남해군민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군수가 그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700여 남해 공직자들의 울타리가 되고, 그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합리적 인사와 청렴으로 군정을 이끌 수 있는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소장은 청렴 군정과 화합 군정 양질의 먹거리산업 유치 명품 관광휴양남해 조성 평생복지 건강장수 고장 조성 상가와 시장 활성화 올바른 인성 갖춘 탁월한 인재 양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충남 소장은 경찰대학교 1기로 졸업했으며, 진주와 창원, 김해중부경찰서장,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남해=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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