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초청

한화그룹,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초청

기사승인 2018-03-15 16:25:27

한화그룹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했다.

한화는 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와의 아이스하키 경기에 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패럴림픽 관람 후에는 속초 한화리조트로 이동해 한화워터피아에서 파도타기 등 물놀이를 즐길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한화그룹은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중학생과 KAIST 대학생 멘토 등 40여명을 오는 17일 강릉에서 열리는 컬링 결승 경기에 초청했다.

이외에도 패럴림픽 입장권 400여장도 10여개의 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계층의 올림픽 참관을 지원했다.

한편 금춘수 부회장을 비롯한 한화 계열사 CEO들은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에 참석해 올림픽의 성공과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한화 옥경석 사장 등 CEO 5명은 패럴림픽 개막식에 이어 폐막식도 직접 참관할 예정이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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