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상생협력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코웨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지하철 1호선 부천역 부근에 위치한 코웨이 상생협력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생협력센터는 새롭게 이전하면서 교육장 면적이 기존 70평에서 250평 규모로 확장됐다. 또 센터 내에 교육장, 실습장 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도입을 위한 로봇 자동화 실습 장비가 마련됐다.
이날 코웨이는 ‘함께 가는길 COWAY’를 올해 동반성장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슬로건에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코웨이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최영진 코웨이 SCM부문장은 “협력사에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품질 혁신을 이뤄내고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