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국제외식산업박람회서 ‘더함양’ 항노화 식품 알린다”

함양군 “국제외식산업박람회서 ‘더함양’ 항노화 식품 알린다”

기사승인 2018-04-10 18:33:33

경남 함양군이 오는 11~14일까지 열리는 국내 유일의 외식관련 B2B 박람회인 제9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항노화의 중심지, 지리산골 함양의 농식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외식정보()와 식품외식경제·월간식당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는 함양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가(대표 하경수), 하얀햇살(대표 박태우), 지산식품(대표 김승교), 지리산산골흑돼지(대표 유덕용), 정가네식품(대표 정영균), 함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상대), 감인대(대표 이강영), 화신영농조합법인(대표 하수만), 해담은푸드(대표 노창현), 함양산촌(대표 김태연)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업체는 10개 부스에서 떡국류, 축산가공품, 전통장류, 액즙류 등 200여 품목의 우수 농식품을 선보인다. 

또한 함양군 농식품 전시관을 운영하여 더 함양의 농식품 공동브랜드의 의미처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맛, 건강, 행복을 모두를 더 함양시킬 함양의 청정 농가공품들을 소개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군내 식품제조업체의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고품질의 안전한 식자재 생산·공급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판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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