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CU·정관장과 봄 시즌 이벤트 진행한다. NH농협카드는 파주시 초리골과 양주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성카드, CU·정관장과 봄 시즌 이벤트
삼성카드는 봄 시즌을 맞아 CU, 정관장과 함께 증정품 제공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CU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인 황사 마스크 7종을 구매하면 헤이루(HEYROO)미네랄워터를 1병(500ml)을 증정한다.
또 오는 26일까지 정관장몰 ‘굿베이스’ 카테고리의 상훔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즉시 이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 번호를 제공한다.
쿠폰은 정관장몰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쿠폰번호를 등록하면 발행되며, 쿠폰번호 등록은 오는 26일까지 발행된 할인쿠폰 사용은 오는 30일가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매 시즌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찾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카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카드는 지난 18일 파주시 초리골과 양주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카드기획부 직원 2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초리골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고구마, 고추, 오이, 가지 등을 심기 위해 밭고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는 등 농번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번기 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초리골 마을의 부서장 및 직원들을 ‘명예이장’ 및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은“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영농철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