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단신]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

[항공 단신]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서울

기사승인 2018-04-23 09:20:22

이스타항공, 국내선 김포-부산 6월까지 확대 운항=이스타항공이 국내선 김포-부산 운항 스케줄을 연장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운항을 확대한다. 운항 스케줄은 요일별로 상이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왕복 2편을 추가 운항하여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스케줄을 제공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내달 8일부터 주 3회(화, 목, 토) 부산-삿포로(치토세) 노선을 신규취항하며, 부산 하늘 길을 한층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 부산 출발 노선은 국내선 2개 노선(△부산-제주 △김포-부산) 국제선 4개 노선(△부산-오사카 △부산-방콕 △부산-코타키나발루 △부산-삿포로)으로 총 6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티웨이항공, 가정의 달 앞둔 특가 시행…6인 이상 대가족은 추가 할인=가정의 달을 앞두고 티웨이항공이 합리적인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23일부터 3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5만300원~, ▲오이타 5만7300원~, ▲홍콩 6만2700원~, ▲오키나와 7만55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3190원~, ▲다낭 8만5900원~, ▲호찌민 9만5900원~, ▲방콕 11만2630원부터 등이다. 또한 6인 이상의 가족 여행 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총 20개의 팀을 추첨해 탑승자 전원 50% 운임 할인권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일본 ‘공짜 항공권’ 총 3000매 오픈=에어서울이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제 5, 6, 7탄을 잇달아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내달 4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매를 판매한다. 또한, 이틀 뒤인 26일부터는 다카마쓰 항공권 1000매를, 30일(월)부터는 나가사키 항공권 1000매를 공짜 판매한다. 공짜 이벤트 기간은 모두 5월 4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공짜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3개 도시 모두 6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며,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3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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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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