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Ariul)’이 우수한 품질과 매출 성장 등을 바탕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18년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선발된 5대 소비재 육성 업체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사업은 선정된 국내 우수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확대를 돕고 후발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가 되어주고 있다.
2018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제조, 유통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 500억 이상 또는 수출 5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는 정부(유관기관) 선정 소비재 우수기업 및 주요 디자인, 품질상을 수상한 기업이 해당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