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1분기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1위…갤럭시S9+는 6위

아이폰X, 1분기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 1위…갤럭시S9+는 6위

기사승인 2018-05-04 10:54:44

올해 1분기에 가장 잘 팔린 스마트폰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X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아이폰X가 올해 1분기 1600만대 출하량을 보이며 가장 많이 팔렸다.

잇따라 애플의 아이폰8이 1250만대, 아이폰8플러스가 830만대, 아이폰7이 560만대 출하량을 기록하며 2위부터 4위에 올랐다. 

5위는 540만대를 출하한 샤오미의 홍미5A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플러스는 530만대 출하량을 보이며 6위에 올랐다.

SA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9과 S9플러스는 1분기 말에 출하하기 시작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2분기에는 갤럭시S9플러스가 더 좋은 출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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