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TWICE) 팬미팅’에 초대한다. 하나카드는 커피·통신 등 특화한 ‘통커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 ‘트와이스 팬미팅’ 초대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가 체크카드 고객 400명을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TWICE) 팬미팅’에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5월 한달 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KB국민 기업체크카드 제외)로 50만원 이상 사용한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명에게는 내달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팬미팅’ 초대권이 1매씩 제공된다.
행사 참석 고객은 트와이스의 공연 관람을 비롯해 ▲토크 콘서트 ▲단체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4행시 짓기, 퀴즈 풀이 등 게임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12일 부터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하나카드, 스타벅스 50% 할인 ‘통커카드’ 선보여
하나카드는 커피·통신·온라인쇼핑 혜택을 특화한 ‘통커카드’를 출시했다.
국내 스타벅스 모든 매장(백화점·마트 입점점포 제외)에서 사이렌오더로 결제하면 50%, 일반 결제 시 30%를 할인해준다. 일 최대 5000원,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SKT·KT·LGU+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결제액의 10%(월 최대 1만원)를,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티몬·쿠팡·위메프)에선 5%(월 최대 5000원)를 할인해준다. 혜택은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해야 주어진다.
통커카드 출기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홈페이지 또는 원큐페이(1Q Pay) 애플리케이션으로 이 카드를 신청하는 하나카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 100%를 캐시백해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실적 조건에 전월 혜택 받은 매출도 포함해 통합 할인한도와 할인횟수를 따지지 않아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