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비례대표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 결정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비례대표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 결정

기사승인 2018-05-11 08:18:16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를 의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는 1순위는 윤성미 경남도 여약사회 회장, 2순위 조영제 마산대학교 외래교수, 3순위 강영숙 한국당 경남도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장, 4순위 황진덕 전 새누리당 경남도당 청년위원장이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진주시 등 16개 시.군의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27명도 발표했다.

 

한국당 도당 관계자는 "이날 발표에서 제외된 창원시와 고성군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만 정해지면 지방선거 후보는 모두 결정된다"고 말했다.  

창원=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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