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널관과 한밭스타즈가 ‘섀도우버스 최강팀’의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SPOTV GAMES는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의 3, 4위전과 결승전을 오는 13일 오후 2시에 넥슨아레나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대회 피날레를 장식할 두 팀은 내화널관과 한밭스타즈다. 내화널관은 4강에서 너겟J 오카게 1팀을, 한밭스타즈는 더플레이_조커를 나란히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총상금이 3300만 원에 달하는 섀도우버스 챔피언십 코리아 시즌2의 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진행되며, 언리미티드, 로테이션, 2픽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섀도우버스 글로벌 올스타 팀배틀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게 되며, 어텀 시즌 예선 데이2 시드권 또한 주어진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