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야끼교자’ 2종과 ‘딤섬 샤오롱바오’ 3종을 출시했다.

16일 오뚜기에 따르면 바사삭 야끼교자는 촉촉한 교자만두로 물과 기름 없이 후라이펜에 올려 바로 조리하는 간편한 만두다.

바사삭 잡채 야끼교자는 오뚜기 당면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딤섬 샤오롱바오는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에 고기, 불오징어, 새우가 가득 들어간 만두로 최근 소규격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양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샤오롱바오 3종과 야끼교자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맛의 오뚜기 만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