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을 리뉴얼 오픈했다.

16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 프랜차이즈를 포함, 중, 대형 외식 점포와 어린이집 등의 모든 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먼저 웹페이지 내 모든 페이지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식자재 주문 관리와 이달의 결제 정보, ·반품·결품 현황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주문 관리 기능은 지난해 5월 서울시에서 시행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정책에 영향을 받는 어린이집 등의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개별 메뉴를 선택하고 필요한 식수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식자재 주문량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간편메뉴주문’ 기능을 추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온리원푸드넷 리뉴얼을 통해 CJ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모든 사업자분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사업 운영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