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어린이 음료 브랜드 코코몽이 ‘제11회 서울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17일 웅진식품은 오는 18일까지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코코몽 음료 부스를 열고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코코몽은 웅진식품이 2013년 론칭한 어린이 음료 브랜드다. 과즙음료 ‘코코몽’을 비롯해, 유기농 어린이 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 워터젤리 형태의 어린이 영양 간식 ‘코코몽 젤리킹’ 등을 선보이고 있다.
부스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이 진열된 포토존에서 코코몽을 찾아 인증샷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선착순 2000명 한정으로 ‘유기농 하늘보리’ 또는 ‘순한 결명자’를 받을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앞으로 코코몽이 현장에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건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