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대우건설 신임사장 내정

김형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대우건설 신임사장 내정

기사승인 2018-05-21 11:26:28

대우건설의 신임 사장 후보로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낙점됐다.

대우건설은 위원회를 열어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향후 임시이사회를 거쳐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신임 사장 선임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김형 후보는 현대건설 출신으로 삼성물산 시빌사업부장과 포스코건설 글로벌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형 후보는 현대건설 재직 시 스리랑카 콜롬보 확장공사에 참여했다. 또한 그는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에서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적을 갖고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