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2018 평창 올림픽 케이터링을 위해 수고한 협력사 등 운영인력을 초청해 해단식을 열었다.
21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보노보노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협력사와 아르바이트생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간 평창선수촌과 국제방송센터,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등에서 총 500만식을 제공하며 케이터링 서비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감사 말씀, 감사장과 선물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성공적인 평창 올림픽 만드는데 노력을 보여주신 운영인력 여러분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