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KT-NC’ 경기에 시구자로 올랐다.
지난 18일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이날 윤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수원 KT파크에서 개최된 KT-NC전을 관람했다.
특히 ‘데드풀2’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대드풀 캐릭터가 등장해 윤 회장의 시구를 방해하는 퍼포먼스도 연출했다. 이어 데드풀이 시타를 이어갔다.
관중들을 대상으로 KT 위즈파크 내 위치한 위즈가든에서 ‘야구공 던지기’를 실시해 실제 마운드와 포수 거리인 13m 거리에서 공을 던져 지정한 곳에 넣으면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밖에 BBQ는 오는 31일까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KT더블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