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
땅콩 회항 조현아, 또 다시 포토라인에 선다… 필리핀 가사 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땅콩 회항 조현아, 또 다시 포토라인에 선다… 필리핀 가사 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기사승인 2018-05-24 07:52:03 업데이트 2018-05-24 19:12:31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포토라인에 선다.

법무부 및 출입국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조 전 부사장은 필리핀 가사 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입국 당국은 지난 11일 대한항공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데 이어 16일 인사 전략실 직원들을 불러 구체적인 입국 절차와 급여 지급 방법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전 부사장도 밀수 혐의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올림픽 금메달 꿈꾸는 김길리 “세계에 인정받고 싶어요”

“쇼트트랙을 통해 많이 성장했어요.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쇼트트랙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차세대 쇼트트랙 에이스로 떠오른 김길리(21)는 지난 4월29일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그의 마음속엔 오직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가 뚜렷하다.김길리는 최근 열린 ‘2025~2026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총점 128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베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