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조현아, 또 다시 포토라인에 선다… 필리핀 가사 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땅콩 회항 조현아, 또 다시 포토라인에 선다… 필리핀 가사 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기사승인 2018-05-24 07:52:03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포토라인에 선다.

법무부 및 출입국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조 전 부사장은 필리핀 가사 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입국 당국은 지난 11일 대한항공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데 이어 16일 인사 전략실 직원들을 불러 구체적인 입국 절차와 급여 지급 방법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전 부사장도 밀수 혐의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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