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변액보험 펀드 리서치와 서비스를 강화한 변액펀드 상담센터를 최고투자책임자 산하에 신설했다.
DB손보, KPGA 전가람 선수와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제14회 프로미 오픈 우승자 전가람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회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지난 4월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 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해 모두 1448개의 버디가 나와 총 7240만원을 모았다. 이 적립금은 DB손해보험이 전액 부담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프로미오픈 우승자 전가람은 “사랑의 버디를 통해 골프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옐로카펫과 연계한 ‘옐로카드 캠페인’ 후원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변액펀드 상담센터 신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변액보험 펀드주치의 제도에 변액보험 펀드 리서치와 서비스를 강화한 변액펀드 상담센터를 최고투자책임자 산하에 신설했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변액펀드 상담센터 서비스 제공에 앞서 최고투자책임자 산하에 변액펀드 리서치&서비스팀을 신설하고, 펀드주치의를 포함한 변액펀드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관련 조직 정비를 마쳤다.
보험계약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 ‘MY카디프’와 월별 펀드 및 시장 전망을 담은 보고서 ‘카디프가이드’, ‘(무)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 모델 포트폴리오 성과보고서’ 등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들과의 연계도 지원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서우석 이사는 “장기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으로서 변액보험이 가지는 가치는 적극적인 사후관리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며 “고객의 변액보험 사후관리를 위해 제공 중인 기존 서비스들을 보다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그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변액펀드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