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100번째 매장을 연다.
24일 엠즈씨드는 서울 서초동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상가에 위치한 100호점의 매장명을 ‘폴 바셋 서초본점’으로 정하고, 기존 매장과 인테리어 디자인과 분위기를 차별화한 'Paul Bassett Patissier(폴 바셋 파티시에)' 콘셉트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폴 바셋 파티시에는 커피와 함께 전문 파티시에의 케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새로운 명칭과 BI를 사용한다. 매일 전문 파티시에들이 아이싱룸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다양한 타입의 케이크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폴 바셋 아메리카노’도 첫 선을 보인다. 이와 함께 룽고 티라미수, 가나슈 초코무스, 바닐라 밀푀유 등 3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필두로 다양한 프랑스풍 디저트 케이크들을 맛볼 수 있다.
엠즈씨드는 폴 바셋 100호점 개장을 기념해 오픈 당일인 오는 25일 방문구매고객을 한해 선착순으로 폴 바셋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바리스타 ‘폴 바셋’이 방문해 직접 추출한 커피를 제공한다.
엠즈씨드 관계자는 “서초본점을 시작으로 점차 폴 바셋 파티시에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