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자연은 착즙 100’을 리뉴얼하고 가격을 인하한다.
24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된 자연은 착즙 100 제품은 과육의 수확부터 포장까지 스페인 현지에서 원스톱 공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완성된 제품은 엄격하고 일관된 품질관리하에 국내로 배송되고, 국내에서 추가 가공 없이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자연은 착즙 100은 과즙만을 짜서 만든 프리미엄 주스다. 1ℓ 주스 한 병을 만드는데 수확한 지 24시간 이내의 스페인산 오렌지 8개, 템프라니요 포도 5송이가 들어간다.
웅진식품은 리뉴얼 제품의 가격을 기존 제품 대비 절반 가까이 저렴한 대형마트 기준 1ℓ 2980원으로 책정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더 건강한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실 수 있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