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제8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이스손해보험은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DB손보, ‘제8회 DB금융 제안 공모전’ 시상식 가져
DB손해보험은 ‘제8회 DB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 DB금융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이태운 DB생명 사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봉찬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DB 금융제안 공모전’은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균관대 송경주, 김아람 팀이 ‘국내 고독사보험 출시 제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며,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 CFA(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에이스손보,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식 진행
에이스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50주년 기념식에는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보 사장과 임직원을 비롯해 이영호 처브라이프 사장, 협력사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50주년 기념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험 전문가로 앞서 나가는 기업’을 주제로 에이스손보 소개와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험 전문가는 에이스손보에서 내세우는 핵심 가치로 정확한 기준에 따라 보험금 지급과 리스크 관리, 서비스 등 보험의 전 과정을 장인의 정신으로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에드워드 러 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지난 50년을 뒤로하고 진정한 보험의 장인으로서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