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 산삼휴양밸리 현장 점검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 산삼휴양밸리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18-05-25 15:02:17

강현출 경남 함양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24일 오후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이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부대행사장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찾았다.

 

강 권한대행은 이날 산삼휴양밸리 광평지구 사업장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병곡면 원산리·광평리 일원 598에 모노레일, 치유의 숲 등 12개 휴양관광시설을 갖춘 체류형 휴양관광단지인 산삼휴양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산삼휴양밸리의 핵심시설인 모노레일은 총 연장 3.95km로 철쭉군락지를 지나 정상부에 이르면 지리산 천왕봉을 감상 할 수 있어 전국 최고의 모노레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권한대행은 산삼휴양밸리 사업은 함양군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조만간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토사 유출 및 낙석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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