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을 출시했다.
28일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은 청정원의 노하우로 만든 비법소스로 ‘비비면 맛있는’, ‘무치면 맛있는’, ‘찍으면 맛있는’ 간장으로 구성됐다.
청정원은 지난 1월 ‘맑은 청간장 국찌개용’, ‘맛간장 간장피클용’을 출시에 이어 보다 편리한 사용에 초점을 맞춘 간장 소스로 제품군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비비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쇠고기, 양파, 생강 등을 더해 장조림이 떠오르는 간장소스다.
무치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파인애플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무침소스다.
양파, 부추, 파채 등에 ‘무치면 맛있는 간장’을 부어 무쳐주면 고깃집에서 먹던 맛 그대로 야채 무침을 즐길 수 있다.
찍으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식초와 홍고추를 넣어 매콤 새콤한 디핑용 간장소스로 각종 튀김이나 만두에 찍어먹으면 느끼한 맛은 없애주고 고소한 맛을 살려준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있음을 파악해 요리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용도형 간장소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