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애슐리W’가 치즈와 바나나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28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오는 7월 9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신메뉴는 보다 트렌디한 치즈 메뉴로 다시 선보이는 ‘애슐리 치즈 트레일러’ 콘셉트와 바나나를 테마로 처음 선보이는 ‘바나나 아일랜드’ 콘셉트로 구성됐다.
신메뉴는 치즈퐁듀 칙립(평일 런치 제공), 치즈퐁듀 슈림프(평일 디너·주말, 공휴일 제공), 치즈러버 불떡, 치즈러버 포테이토, 와글와글 바나나 케이크, 카라멜 크런치 바나나 케이크, 바나나 슈(평일 디너·주말, 공휴일 제공), 바나나 몽블랑, 라떼에 바나나 등이다.
이랜드파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신메뉴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매주 베스트 샷을 선정해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