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제2회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 우승팀 ‘밀리밀’ 홍보에 나선다.

4이 하이트진로는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자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이후 실제 수상팀들의 창업을 위해 사후 멘토링과 홍보 활동 지원 등을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상팀의 간편 쌀 대체식 브랜드인 ‘밀리밀’ 론칭을 기념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끼 식사 ‘밀리밀(milimeal)’의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타깃층을 선정, ‘직장인 아침 먹기 프로젝트’ 콘셉트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시내 온누리약국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할인쿠폰을 배포하는 등 실제 판매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