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체리쥬빌레’ 탄생 31주년을 맞아 이달의 맛으로 ‘체리쥬빌레31’을 선보인다.
4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달의 맛 ‘체리쥬빌레31’은 기존 체리쥬빌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체리아이스크림에 마젠타 체리와 레드 체리, 초콜릿 칩을 더해 더욱 깊어진 체리의 풍미가 특징으로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
이번 체리쥬빌레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쥬빌레 아이스크림 3종도 새롭게 출시됐다.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바나나 칩이 쏙쏙 박힌 ‘바나나 쥬빌레’, 블루베리 아이스크림과 매력적인 식감의 샤베트가 어우러진 ‘워싱턴 블루베리 쥬빌레’ 그리고 파인애플 샤베트와 코코넛향 샤베트에 박힌 파인애플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파인코코 쥬빌레’로 구성됐다.
이달의 케이크 ‘체리 바스켓’은 리본을 묶어 선물 박스를 연상시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큐브 아이스크림과 체리를 얹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이밖에 이달의 음료 ‘체리쥬빌레31 블라스트’,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달의 디저트 ‘트로피칼 쥬빌레 미니 스노우모찌’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 간 이달의 맛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체리쥬빌레31을 포함한 더블주니어는 500원 할인 된 3300원에, 체리 바스켓 케이크는 2000원 할인된 2만2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체리쥬빌레31 블라스트와 트로피칼 쥬빌레 미니 스노우모찌는 각 1000원, 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체리쥬빌레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해 체리쥬빌레 마니아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이달의 맛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