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 분석 및 컨설팅사업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삼성카드는 가수 아이유가 광고 모델이 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사와 상권분석 플랫폼 구축
신한카드가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와 함께 상업용 부동산 분석 및 컨설팅사업 관련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지난 2014년부터 리테일 본부 내에 빅데이터 팀을 신설해 국내 주요 상권과 기업을 대상으로 리테일 부동산 분야에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부동산 컨설팅 역량을 접목해 양사 공동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리테일 상권 분석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주요 부동산 운영사, 유통사 및 대형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아이유 광고 온에어 기념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가수 아이유가 광고 모델이 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아이유는 발랄한 모습으로 베이비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와 CSV의 의미, ‘모이면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삼성카드는 이와 관련한 이벤트로 내달 20일까지 베이비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커뮤니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광고를 시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2만5000명을 추첨해 아이유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삼성카드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광고를 시청한 후 친구들을 소환하고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삼성 기프트카드 5만원권, 아띠제 빙수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